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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스토리텔링'에서 말하는 '후크'에 관하여 스토리텔링에서 '후크'란? 사람의 집중 지속 시간은 8초라고 한다. 금붕어가 9초인걸 생각하면 아주 짧은 찰라다. 8초 안에 관심을 집중시키려면 이야기 첫줄부터 독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독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독자가 충분히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가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럼 궁금증을 유발하는 '후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만약에~'로 시작하면 마법처럼 독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스티브잡스는 2001년 아아팟을 소개할 때 이렇게 시작을 했다. '만약에 여러분의 주머니에 수천 곡의 노래를 담아서 다닐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일론머스크도 "만약에 한 기업에서 미적으로 대단히 매력적인 전기 자동차를 만든다면 어떻겠습니까?" '만약에~'에 사용되는 후크는 긍정적일 수도 있고 .. 더보기
'픽사 스토리텔링' 줄거리 '픽사 스토리텔링'은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 스토리 법칙을 9가지 키워드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켜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기업들은 왜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가? 스토리가 가진 힘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스토리텔러다. 사람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물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똑같은 메시지나 데이터라도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것과 스토리를 결합해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천지 차이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에 따르면,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접할 때 무려 22배가.. 더보기
무엇이 당신을 당신답게 만드는가? 저자는 신경과학, 심리학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고, 하버드대 학생부터 글로벌 회사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고안한 방법을 적용해본 결과, 자기다움과 자신의 강점을 깨닫고 활성화할 때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밝힌다. 더 충만하고 가치 있는 삶을 꿈꾸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은 바로 그 시작을 할 수 있돌고 하는, 우리 안에 잠든 원초적 잠재력을 캐내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삶의 유한성을 깨달았을 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중요한 것들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 만족하는 삶을 위해 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또한 평균의 삶은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을 먼저 던저 본다. 사람은 똑같은 .. 더보기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줄거리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에서는 왜 나쁜 습관은 쉽게 반복되고, 좋은 습관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 보고, 더 이상 나쁜 습관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적으로 좋은 습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습관으로 굳어진 시스템이다. 몸의 감각을 깨우기 적당한 시간은 15분이다. 하루 15분을 실속있게 보내는 핵심 습관이 쌓인다면 좀처럼 보이지 않던 삶의 행로가 결정될 것이다. 습관을 몸에 익히고 습관으로 자리 잡기만 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목표는 자동으로 달성된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거나 성취하지 못했다면 습관을 바꾸자. 그것이 마음의 습관이 될 수도 있고, 말의 습관이 될 수도 있고, 행동의 습관이 될 수도 있다. 크게 되고 싶다면 오히려 작게 행동하라. 모.. 더보기
원만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비결 원만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비결 1. 인간 관계의 구조를 이해한다. 모든 사람과 다 잘 지내는 것은 어렵다. 관계에도 매우 친한 사이, 조금 친한 사이, 그냥 아는 사이가 있음을 기억하자.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맞다. 2. 타인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잘 들어주어라. 대부분의 사람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주제는 자신이 잘 알고 잘하는 분야다. 자기자랑에 관한 것일 수밖에 없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대화로 느끼지 않고 '잘난 척'으로 생각한다. 3.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다들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 불필요한 논쟁은 감정과 에너지만 소모되는 일이다. 논쟁은 바보만 하는 짓이라 생각하자. 4.이름을 기억하고 자주 불러 주어.. 더보기
내면의 말 내면의 말을 다듬어야 하는 이유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이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라면, 그 생각을 키우는 것이 먼저다. 곧 생각이 말을 만든다. 깊은 생각 없이는 말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이 부족하면 말도 부족하다. 무심코 튀어나온 말에서 자신의 밑바탕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생각을 갈고 닦지 않으면 말을 잘하기는 어렵다. 말에는 밖으로 향하는 말과 내면의 말이 있다. 말은 한 단어이지만 그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소리 내서 하는 말, 글로 쓰는 말, 귀로 듣는 말,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는 말 등이다. 내면의 말이란?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깊게 생각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감정이나 생각은 이런 내면의 말을 불러일으킨다... 더보기
삶이 바뀌기 어려운 이유 삶이 바뀌기 어려운 이유 1.습관 때문에 인간은 성장의 욕구를 항상 가지고 있다. 지금보다 나은 위치, 지금보다 나은 경제적 삶, 지금보다 성장한 자신을 바라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대신 자신의 운명을 탓하거나 사회를 탓하면서 못하는 이유만을 늘어놓는다. 그럴 형편이 아니라면서 자신이 못하는 이유를 합리화 시키면서 어제도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은 삶을 그저 반복해서 살뿐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습관이다. 습관은 보통 어릴 때 형성돼서 성인을 거치면서 우리의 행동으로 굳어진다. 아니 어쩌면 큰 불행이 닥치거나 큰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죽을 때 가지고 가는 유일한 것이 습관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이유 1.무의식이니까 어느 누구도 습관이 우리 삶에 어떤 영.. 더보기
걱정을 다스리는 방법 걱정은 본능이다. 걱정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에너지를 잡아먹으며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다. 진화론적으로도 잘못 생겨난 백해무익한 감정이다. 사람들은 더 큰 두려움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걱정을 한다. 걱정을 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이 불안한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만일을 대비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게 한다. 심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걱정을 함으로써 두려움에 둔감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역설적인 내용이다. 인간이 두려움에 둔감해진다는 것은 생존에 위협이 생길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인간은 두려움을 느껴야 나를 방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기제들을 사용할 수 있게끔 프로그래밍된 존재다. 늘 긴장으로 차 있는 상태, 완전히 쉬지 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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