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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혼자 여행은 처음입니다만'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혼자 여행은 처음입니다만'은 혼자 떠나고 싶지만 걱정이 앞서는 여행자를 위한 안애서 같은 책이다. 스물 살 전까지 혼자 지하철을 타본 적 없을 만큼 겁쟁이었던 저자. 그랬던 그녀는 해외로 첫 여행을 떠난 이후, 지금까지 8개국 55개 도시를 다녀왔다. 이 책은 혼행이 두려운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저자가 혼행러를 돕기 위해 쓴 책이다. 줄거리 우리는 이상적 성취와 내가 이룰 수 있는 작은 성취의 간극 때문에 행복이 먼 곳에 있다고 느끼며 좌절한다. 행복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세워야 한다. 행복은 사회적 지위나 은행 잔고가 아닌 사람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체험하는 것이며, 체험하며 갖는 우리의 마음과 상태다. 혼자 여행은 하기 전에 두려움이 .. 더보기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는 겉은 흠집투성이지만 속은 달디단 '노지귤'을 닮고 싶다고 말하는 작가는 절망과 좌절의순간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앤'처럼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기꺼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줄거리 상황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호흡을 잃곤 한다. 우울이 우울을 만들어서 우울이 우울을 잡아 먹으면, 마음에 병이 생겨서 또 다른 왜곡된 진실을 생성해낸다. 왜곡된 진실만 접하다보면 세상에 대한 오해가 쌓이게 되고, 오해만 가득한 세상을 아예 싫어하게 돼버린다. '우울'이라는 창이 나를 자꾸 찌르면 '감사'라는 방패를 써보자. 모든 우울을 막아줄 수는 없지만 내구성이 강해서 적어도 하루는 .. 더보기
'사흘만 볼 수 있다면'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헬렌 켈러가 스물 세 살에 쓴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어려서 열병을 앓고 난 후 시력과 청력을 잃은 뒤 가정교사 앤 설리번을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 평생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헌신한 헬렌의 삶을 볼 수 있다. 줄거리 헬렌 켈러는 사흘 동안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친구 내면의 아름다움과 순진 무구한 아기의 아름다움, 충직한 개 두마리를 보고 싶다. 둘째 날은 밤이 낮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고 싶고, 세상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곳 박물관을 구경하고 싶고, 인간 영혼의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가고 싶다. 셋째 날은 현실세계에서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 더보기
'심플하게 산다'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심플하게 산다'는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하고 있는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줄거리 심플함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편안하면서 내 양심에도 부합하는 올바른 삶의 방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적게 소유하면 더 유연하고 자유롭고 가볍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이 점점 더 커진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사물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이다. 현대 소비사회에서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버리는 일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살면서 접하는 각각의 .. 더보기
'밀리언의 법칙' 도서, 줄거리,저자 소개, 느낀 점 '밀리언의 법칙'은 하루에도 수천 가지 콘텐츠가 생산되고 그중에서 빛을 보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빠르게 사라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끌리는 한 줄'을 만들 수 있는 법칙과 그렇게 탄생한 한 줄의 광고 카피가 소비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 잡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줄거리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강하게 지속된 생각은 높은 확률로 실현된다. 상념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강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강한 생각이 모든 것을 만든다. 경영자는 환경을 핑계 삼아서는 안 된다.인생의 방정식은 곱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생과 일의 결과 = 사고 방식 x 열의 x 능력 이다.간절히 바라는 일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자. '굉장한 허풍'을 목표.. 더보기
'몰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몰입'은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끌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몰입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줄거리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가치 있는 생각을 하라.' 어떠한 자극이 입력되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본능적 행동보다는 충분히 생각한 다음 대응하는 행동이 진화론적으로도 한 차원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식을 통제한다는 것은 곧 삶을 통제하고, 행복을 통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식을 통제하지 않으면 본능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된다. 신념과 지식의 차이는 신념은 경험에 의해 교정되는 것에 저항하는 경향을 보이고 지식은 경험에 의해 끊임없이 .. 더보기
'초집중의 힘'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초집중의 힘'은 성공의 핵심인 초집중을 37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공부 또는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초집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과정을 거쳐야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신의 무의식을 통제하여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줄거리 메타인지는 고차원적이고 초월적인 인지 능력으로 인간은 메타인지를 통해 빠른 판단력과 통합력을 얻었다. 하지만 누구는 정교한 메타인지를 갖추었고 누구는 정교하지 않은 메타인지를 갖는 까닭은 친숙함에서 비롯되는 오류에 빠졌기 때문이다. 안다. 모른다의 판단 기준은 '친숙함'이다. 친숙함에서 오는 '오류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간의 두뇌는 효율성을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더보기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이나 말투 하나로 관계가 달라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게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법과 맞닿아 있음을 알려 준다. 줄거리 마음은 관심을 받을 때 부드러워진다. 사람은 나의 영향력을 확인할 때나 깊은 연결감을 느낄 때 내적 동기가 높아진다. 의미는 말 속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다. 마음을 나누는 적극적인 대화는 '질문'과 '경청'이다.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 자기 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마음의 좌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