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멘탈 관리의 의미 멘탈을 관리하려면 우선 인간의 두뇌와 정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두뇌는 상상과 실제를 구별하지 못한다. 레몬을 보고만 있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원리와 같다. 우리의 정신은 의식의 영역 10%와 무의식의 영역 90%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의 언어는 '논리'라고 하고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력'이라고 한다. 멘탈을 관리한다는 것은 생각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을 통제하여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의미다. 자기 스스로 멘탈을 바꿀 수 있으면 외부 상황도 변화시킬 수 있다. 자기암시라는 도구는 환상적이고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다. 자신과 주변을 다스리는 모든 힘의 원천은 자기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날마다 자신이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음을 소리 내어 되뇌여본다. 자기암시는 무의식을 좋은 .. 더보기
#유유상종의 법칙을 깨자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연구하여 우리 내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학문이다. 동시에 우리를 더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정신이나 마인드를 스스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안타깝게도 그들 주변에는 비슷한 사람밖에 없다. 그들끼리 계속 잘못된 신념을 나누고 합리화하면서 서로의 미래를 점점 더 암울하게 만든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 방법에만 집중하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변명,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에만 몰입한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어렵다고 받아들인 것은 절대 할 수 없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에게서 배우자.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배우.. 더보기
할 말은 하고 사는 법 신중해야 할 때는 입을 놀려 일이나 관계를 망치고, 정작 의견을 내야 할 때는 할 말이 입안에서만 맴돌아 손해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의견이나 주장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이유는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자기주장이 잘 받아들여지려면 '권련power'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우리가 가진 권력에 따라 주장할 수 있는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권력은 타인을 옹호하거나 역지사지로 생각할 때 개선의 효과가 가장 크다. 열정을 가지거나 전문성을 키우는 것으로도 확장시킬 수도 있다. 조언 구하기는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고 권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권력은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움이 없으면서 스스로에게도 권력이 있어보이고 다른 사람들 눈에도 권력이 있어보여야.. 더보기
무의식의 언어 #상상력의 세 가지 오류 상상력은 인간의 생존법이다. 모든 동물은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생존한다. 하지만 시행착오에서 비롯된 학습은 그 대가가 비싸다. 그래서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한 생존보다 더 정교한 생존법을 발달 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인간은 의식의 영역 10%와 무의식인 잠재의식의 영역 90%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의 언어인 '논리'와 무의식의 언어인 '상상력'이 붙으면 상상력이 논리를 이긴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어렵다고 받아들인 것은 절대 할 수 없다. 상상력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고는 절대로 논리적일 수 없다. 상상력에도 세 가지 오류가 있다. 첫 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정보를 채우거나 혹은 있는 정보를 빠뜨리는 오류다. 상상의 오류는 매우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대개는 이렇게 불쑥 올라.. 더보기
올바른 #용서 "증오를 품는 것은 자기가 독약을 마시고 그 독약이 적들을 죽여주길 바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라고 했다. - 넬슨 만델라- 용서란 단순히 '관두는 것'이 아니다. '관두다'는 상황을 피하고 싶을 때 하는 소극적인 분노의 표현이다. '용서한다'라는 의미는 마음에 응어리를 남기지 않고 털어내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이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용서와 묵인은 다르다. 용서는 자신을 해치려는 행위를 묵인하고 내버려 두는 것과 다르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분명한 생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다. 용서로 부정적인 감정을 잠재우되, 그 안의 교훈은 잊지 말아야 한다. '공평' 혹은 '옳음'을 고집하는 것도 옳지 않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충돌은 서로 다른 입장에서 .. 더보기
어른에 걸맞는 #말하기 방법 말은 곧 내가 된다. 우리는 말로써 자신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 '어른 답다'라는 표현도 어른에게 어울리는 어휘와 절제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성립된다. 사람들은 말에 담긴 감정을 듣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말의 수준이 곧 내가 되는 이유다.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은 말의 수준을 높이는 행위와 같다. 말도 우리와 같이 성장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이어갈 수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첫 번째, 말로써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말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두 번째, 항상 뭔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독서를 많이 한다. 세 번째, 독서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하는 걸 좋아한다. 나중에 말하기의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머리에 더 깊이 새겨지면 나의 가치관 형성에 .. 더보기
스토리의 힘 우리는 사실만으로 설득되지 않는다. 사실이란 어중간하고 두루뭉술해서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어떤 맥락 속에서만 중요성을 갖는다. 우리를 비롯한 모든 사람은 객관적 현실을 주관적 안경 너머로 본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자신의 주관성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러하기 때문에 똑같은 사실도 완전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스토리라는 서사를 통해 주변 세상을 이해한다. 스토리는 사실을 전후 맥락 속에 놓고 보여 줌으로써 우리에게 사실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스토리로 사람을 설득해 생각을 바꾸려면 ‘듣는 사람’의 경험과 통하는 스토리를 들려주어야 한다. 말하는 자의 사정이 아니라 ‘듣는 자’의 사정에 주목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바라보는 세상, 상.. 더보기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 '자꾸 마음과 다르게 말하게 된다.'는 것은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감정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느끼고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공식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들을 세워놓고 잘잘못을 따진다. 말은 배운 대로 하기보다 입에 베인 대로 하게 되어 있다. 감정과 말을 어갈리지 않게 연결시키는 능력이야말로 말하기 최고의 핵심 요소다.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감정은 나를 해치려고 온 게 아니라 도와주기 위해 온 친구다. 나의 감정과 말이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다. 순간의 감정에 압도되면 사고 기능이 위축되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을 놓치게 된다. 감정을 다루게 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