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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강의51)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자신감은 소소한 일상을 통해서도 키울 수 있다.자신감이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다. 자신을 믿는 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받으면서 진화했다. 원시시대에서 주고받는 정보란 수렵을 나갔다가 만난 생명에 위협이 될 만한 동물이나 독을 가진 생명체, 식물 등의 위치를 이웃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나의 생명 뿐만 아니라 내 이웃의 생명, 부족의 존립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정보란 원시시대처럼 제한적이고 직접적으로 우리의 생명과 연관된 것보다  심리적인 면이 더 크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말 어떤 것이 내 안전과 우리 안전에 위험이 되고 도움이 되는지를 개인.. 더보기
'돈과 운의 법칙' 도서 줄거리 '운'은 결국 돌고 돈다. 언제나 최대치의 노력을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지 말자. 운의 흐름에 따라 완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자기 앞에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할지에 따라 운도 달라진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운이라는 것은 좋았다 나빴다 계속 바뀌는 것이지 고정된 것이 아니다. 무조건 안 되는 사람은 없다. 마냥 좋은 것도 마냥 나쁜 것도 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만 집중하자. 결과가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나오더라도 묵묵히 받아들이고 기다린다. 이 시간이 힘을 비축하는 기간이다. 누구나 선택지 앞에서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 선택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니까 그렇다. 선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서야 할 때 행동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 더보기
강의50) 타인과 비교하는 삶에서 해방되는 방법 '충만감'으로 삶을 채우기자신과의 비교는 우리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우리에게 상실감과 공허함, 불행한 감정만을 가져온다. 문명이 진화하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의 감각들은 더욱 타인에게로 쏠리게 돼 있다. 과거에는 내가 알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고작해야 몇 십 명에 불과했다. 비교할 수 있는 범위도 그만큼 많지 않았다. 삶의 수준도 고만고만해서  비교할 거리도 별로 없었다. 지금은 우리의 모든 감각들이 타인을 향해 있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일상이 돼 버렸다.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티스토리 여기에 가장 강력한 유튜브까지, 굳은 마음 없이는 이 안에서 헤어 나오기 더 힘들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게 취미가 독서인 까닭에 이러한 SNS,.. 더보기
강의49) 강한 멘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인간의 본능과 모순되는 말이기도 하다. 인간의 역사를 보면 자연에서 강한 종 순서에서 겨우 7위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우리가 그 모든 종들을 물리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도 타인과의 협동이 주된 이유였다. 그 힘 덕분에 오늘날 같이 문명화된 삶도 이끌 수 있었다. 이러한 공동체에서 나온다는 것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지 못한다는 의미고 내 생존에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다. 우리가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다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벗어나자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배.. 더보기
강의48) 그냥 사는 것도 괜찮다. '아님, 말고'도 삶에 유익한 태도다.인간 뇌의 작동 방식의  95%가 무의식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나를 바꾸는 것도 남을 이해하는 것도 사실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우리 무의식 안에 있는 가치관, 신념, 관념, 믿음 이 모든 것이 내 생각의 근원이라면 이 생각 또한 우리의 의지로 멈추는 것도 어렵다.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다스릴 수 없다. 생각이 나는 것도 생각을 멈추는 것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것도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다. 나를 탓하는 행동도 남을 원망하는 마음도 갖지 말고 그냥 사는 것도 이로운 삶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나만의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되고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고.. 더보기
강의47) 눈치 보지 말고 나답게 산다. 공부는 나에 대한 존중의 의미다.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우리 주변 사람들도 이렇다 할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각자의 환경과 조건에서 알게 된 지식과 경험의 수준만큼 그들도 그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단, 그 분야의 전문가인가 아닌가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가치관과 믿음에 따라 마음대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살뿐이다. 절대적으로 나와 꼭 맞는 상황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런 주변의 잡다한 소리에 신경 쓸 필요 없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감정은 누구보다 내가 가장 잘 안다. 내가 선택한 길이 어렵고 고난이 되더라도 그 누구도 탓하지 말고 나의 길을 꾸준히 가려는 단단한 마음 상태만 있으면 된다.  인생은 자신.. 더보기
강의46) 내가 나를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은 나를 만드는 일이다. 주어진 환경은 어쩔 수 없다.탓할 대상도 되돌릴 힘도 우리에게는 없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일도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 그럴 때는 그냥 운명이라 받아들이는 게 자신을 상처내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의 삶은 다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할 수도 있고 저항할 수도 있다. 오기가 생기면 극복하려는 굳은 마음도 필요하다. 좋은 것이 있으면 삶에 들이려는 시도도 해봐야 하고 긍정적이고 선한 것을 가까이 하려는 마음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가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이 힘으로 우리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더보기
강의45) 삶에 유연성을 들인다. 세상의 모든 일은 '그럴 수 있다'경험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내가 내 위주로 만든 스토리다. 기억은 정말로 주관적이며 나의 기분에 맞춰 내 멋대로 왜곡시켜 저장된다는 것을 알았다. 뇌가 기억을 꺼내올 때도 기존에 무의식에 있던 믿음과 재구성하여 만들기 때문에 사실대로 꺼내오지 못한다. 기억을 저장하고 꺼내올 때 생기는 이러한 기억의 오류가 우리 삶에서 많은 오해를 일으킨다.  대부분의 기억은 우리가 경험한 일이고 사실이지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 것은 그 경험에 우리가 내 믿음대로 부여한 의미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사건보다 더 안 좋은 것은 우리가 일어난 사건에 부여하는 부정적인 의미임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내가 그로 인해 부정적인 의미와 감정을 나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