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흐름
'자극 → 생각 → 감정 → 반응' 순으로 움직인다.
감정의 표현
'자동적 사고 + 신념 체계 + 인지적 오류' 가 결합하여 감정으로 표출된다.
우리가 감정을 다루는 데 서툰 이유는 다루는 방법을 잘 몰라서다.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꺼내놓지 못하면 감정은 순환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으면서 대화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 이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말은 혀끝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마음 안 깊은 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감정은 무시당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쌓인 감정은 어떤 식으로든
터지게 마련이다.
감성지능은 정보처리능력이다.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구별하는 능력,
감정을 '정보'로 활용해서 사고하고 행동을 선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감정은 '전달'이 최종 목표가 아니다.
감정을 자신의 내부에서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감정의 일부는 소화시키고 일부는 버리기도 하면서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