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구조

뇌   대뇌(대뇌피질)  - 생각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기억, 주의 인식, 사고, 언어, 의식을 관장한다.

 

       소뇌  - 대뇌의 아래쪽과 뒤쪽에 위치한 공 모양의 조직이다.

                  감각 정보를 해독한다.(촉각, 균형감각)

                  근육과 겨합하여 움직임을 조절한다.

 

       뇌간  - 뇌와 척수를 연결한다.

                  심박동수, 혈압, 호흡 같은 신체 기능 제어한다.

 

      변역계 - 가장 원초적인 분위로 공포, 분노, 쾌락 등의 정서와 동기를 해독하는 데 관여한다.

                    기억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도 관여한다.

 

      편도체  - 기억을 뇌의 어디에 어떻게 저장할 지 결정한다.

   

       해마 - 단기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이다.(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받는다.)

 

       시상하부 - 감정, 섭식, 수면을 조절

 

       시상  - 척수에서 뇌로 메시지 전달 

 

      뉴런 - 뇌 작업의 기본 단위(뇌에는 1천억 개의 개별 뉴런이 있다.)

                 뉴런은 뇌 호르몬인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서로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한다.

 

      혈액뇌장벽  - 뇌척수액과 혈액을 분리시키는 장벽이다.

                            혈액뇌장벽의 손상(뇌 거름망이 찢어진 상태) = "B4"라고 한다.

                              (항체로 인한 염증도 뇌손상을 일으킴 - 밀과 유제품이 대표적이다)

                            혈액뇌장벽의 손상은 4시간 이내로 빠르게 치료됨.

                              (단 외상이 반복되면 B4 상태가 유지되어 뇌에 침투할 수 있다.)

 

* 체내의 가장 강한 면역계는 뇌 안에 있는 '교세포'다.

  교세포는 뇌안으로 들어가는 물질을 여과하는 혈액뇌장벽 바로 안쪽에서 고성능 라이플총을 들고

  어떤 외부 물질도 치투하지 못하게 감시한다. 교세포의 주된 기능은 대뇌피질 보호에 있다.

  교세포와 뉴런의 비율이 거의 4:1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