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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줄거리 1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적인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이해하자.

 

뇌를 바꾸면 삶이 바뀐다.

뇌는 개성, 성격, 지능 및 모든 판단과 결정에 관여하는 기관이다.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 나쁜 행동 패턴도 뇌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곳이 우리가 에너지를 보내는 곳이다. 매 순간 갖는 생각이 뇌를 치유할 수도 있고 병들게 할 수도 있다. 뇌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사와 운동 그리고 필수 영양소 공급 같은 뇌의 건강을 위한 습관도 중요하다.

 

부정적인 믿음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명상은 사고 영역에 해당하는 전두엽 피질의 혈액 흐름을 촉진시킨다. 꾸준히 하면 전두엽 피질은 강해지고 기억력은 향상된다. 뇌를 좋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과거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나쁜 습관들을 알아차려서 버리는 것이다.

 

원하는 삶을 창조하기

뇌와 몸과 마음 그리고 의식에 집중하자. 사람들이 진실로 마음을 바꾸었을 때 건강과 삶의 질이 놀라울 정도로 변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자. 마음과 물질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변화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모두 우리 안에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힘은 자신의 믿음을 자세히 보기 시작할 때 나온다. 자신이 내리고 있는 믿음의 뿌리는 종교, 문화, 사회, 교육, 가족, 미디어, 심지어 유전자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로막는 과거의 생각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가 배우고 경험한 것은 대부분 우리가 입고 있는 옷처럼 생물학적 자아에 포함된다. 그러나 오늘 진실이라 여기는 것이 내일은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익숙한 삶을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해 가는 것은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 여기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역경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까지 가서도 변화 앞에 멈치거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위기(트라우마, 상실, 질병, 비극)를 경험하고 나서야 진정으로 변화를 받아들인다. 그때서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했고,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감정으로 살아왔는지, 무엇을 믿고 살았는지 깨닫게 된다. 고통이나 역경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편함, 귀찮음, 불확실한 시간을 견뎌야 한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99.999999999999퍼센트는 에너지고 0.0000000001퍼센트가 물질이다

지식을 받아들이고 어떤 기술이 몸에 밸 때까지 배운 것을 적용해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지금까지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아는 것과 그 아는 것을 적용하는 과정이 다 필요하다.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우리는 이루는 것 99.999999999999퍼센트는 에너지고 0.0000000001퍼센트가 물질이다. 우리의 존재는 사실상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우리가 0.000000001퍼센트의 물질에만 집중하는 이유는 자신이 감각으로 지각하는 것만을 가지고 자기의 현실을 규정짓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가장 큰 한계점이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은 잠재 의식적으로 몸 안에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다.

 

생존하는 삶과 창조하는 삶

삶의 모든 경험이 주는 느낌을 예측할 수 있다면 무언가 새로운 것이 일어날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이때 우리는 미래가 아닌 과거를 통해 자기 삶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에 이르면 이미 우리의 성격이 되어버린 과거의 감정들을 외부의 어떤 것으로도 없앨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감정 형태로 있는 우리의 에너지를 해방시켜야 진정한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진짜 모습이 다르지 않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