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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줄거리2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있어야 한다. 

우리 삶에 새로운 경험이 벌어질 때 우리는 권능감, 경외감, 감사함 같은 고양된 감정의 형태로 그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우리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또 하도록 이끈다. 이때 우리는 진정한 진화의 길 위에 들어서게 된다. 노력을 꾸준히 해서 몸과 마음이 기억할 때까지 훈련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신이 안다는 사실을 때 그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삶에 변화를 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인생에 대한 나의 믿음 때문이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간과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현실을 창조해 낼 정도로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다.”는 진실을 믿지 않는 것이다. 경험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붙잡아 두는 행위, 문제에 계속 집착하는 행위 대신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

 

현실을 보는 관점을 깨기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것이 우리가 보는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현실을 보는 관점을 깨지 않으면 삶의 모든 변화는 그저 일시적일 뿐이다.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이 실제이고 진실인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당신의 정체성도 바뀐다.

 

에너지는 마음에 반응하다.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이원론에 반론하는 이론으로 에너지와 물질은 근본적으로 연결됨을 증명했다. 물질과 에너지는 서로 변환될 수 있다고 봤다. 빛이 어떤 때는 파동, 어떤 때는 입자처럼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물질세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파동(에너지)과 입자(물질)며 관찰자의 마음에 따라 상태가 결정된다고 봤다. 이것이 새로운 과학 분야인 양자물리학의 탄생이다. 원자는 대부분 빈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에너지다.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물리적인 것들은 단단한 물질이 아니다. 온통 에너지의 장이거나 정보의 주파수 패턴에 가깝다. 에너지는 온전한 집중에 반응하낟. 관찰자가 전자를 찾는 순간 전자의 모든 확률이 하나의 물리적인 사건으로 붕괴되어 시공간의 한 특별한 지점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마음과 물질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적인 물질세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음과 물질은 본질적으로 연관될 수밖에 없다. 전자는 관찰자에게 관찰되지 안흔 동안에는 파동 상태로 있다. 관찰될 때까지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현실의 모든 것은 순수한 가능성으로 존재한다. 관찰자가 가진 마음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난다.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는 당신의 마음인 의식에 의해 형성된다. 의식이 에너지고 에너지가 의식이다. 우리는 물질에 영향을 끼칠 만큼 충분히 강력한 존재다. 우리는 의식을 가진 에너지이자 의식적인 물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