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돈은, 너로부터다' 도서 줄거리, 느낀 점

우리는 항상 이런 상상을 한다.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해서 큰돌 벌어보고 싶다. ' 투자에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슴 한켠에 품고 산다.  '돈은, 너로부터다'는 이렇게 돈의 중요성은 절실하게 알지만, 어떻게 돈을 벌고,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경영 소설이다.

 

'돈은, 너로부터다'  제목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동의한다.

매 순간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한 가지 한 가지를 이뤄야만 비로소 부에 이를 수 있다. 그렇기에 지름길도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느냐가, 오늘의 나를 만든 가장 큰 배움이다. 

 

경제학자의 이론, 슈퍼개미의 경험 = 누구의 것이 더 현실적인 사실일까?                                                       

경험했기 때문에 얻어지는 깨달음이 돈의 세계에서는 진짜 깨달음이다.

 

자기 일을 x나게 열심히 하고, 그것보다 더욱 x나게 주변에 알리고 다녀라.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짬짬이 생각해서는 딱 그 정도의 가치만큼만 얻을 수 있다.

시간은 언제나 선택의 도구라는 것을 ....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게 시간활용법이다.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디는 거, 그 덕분에 돈이 되는 시간을 맞이한다. 

 

내가 이렇고 이런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내가 현재 수준이 그런 사람들밖에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 빠른 배움은 훔지는 거다. 

 

시간의 가치가 올라가자 세상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바라보는 곳이 달라지니 얻는 것도 달라진다.  

 

시간으로 돈을 바꿀 수 있다면, 돈으로 시간을 바꿀 수 있다.

 

할 수 없는 일로 고민하지 말자. 시간 쓰지도 말자.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타인이 노력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타인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지점이 우리가 손해를 봐야 하는 지점일 가능성이 높다. 

 

돈이 없어서 망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망하는 게 맞다. 

오해가 생겨서 어그러진 사이라면 어그러지게 놔두는 게 맞다. 

또 다시 생길 오해이기 때문이다. 오해가 생겼어도 상대를 긍정적으로 보려는 마음, 

오해를 더이상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어야 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자신에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노트에 적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해결할 수 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다.

빚을 진 사람은 어떻게든 돌려주고자 노력한다.

 

"과도한 겸손" 

자기 자신에게만은 겸손해선 안 된다.

자신에게  겸손하다는 것은 아직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타인이 타인에게 자신의 시간을 맡긴다는 것, 그리고 이 시간을 맡는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향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알려주는 것이 모든 것이 될 순 없다. 중요한건 부딪쳐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하고 실패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

 

느낀 점

"시간으로 돈을 바꿀 수 있다면, 돈으로 시간을 바꿀 수 있다." 

지금 내가 실천하고 있는 삶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본인의 시간, 여기에는 노동도 포함된다,을 돈으로 맞바꾸는 삶을 살고 있다.

나도 그렇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단, 차이가 있다면 나는 돈으로 시간을 바꾸는 삶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일반 직장인들과 다르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다.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내 시간을 팔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 

당연히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 적으니 들어오는 수입도 적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내 삶에 맞는 방식으로 돈의 사용법을 바꾸는 실험을 하는 중이다.

 

 '돈으로 시간을 바꾸는 삶', 모두가 꿈꾸는 삶일 것이다.

여기에는 '운'도 작용한다. 감사할 뿐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을 내 삶에 들이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여행'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이 '자신을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면서 하는 일이다.

이러한 삶이 내 안으로 들어온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