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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부의 확신'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밥 프록터 부의 확신》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잠재의식의 습관, 즉 패러다임(paradigm)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 부와 성공을 부르는 패러다임을 갖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만이 가진 6가지 놀라운 지적 능력과 그 사용법을 들려준다. 인생의 큰 변화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면, 원하는 부와 성공을 반드시 얻겠다고 다짐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잠재의식의 힘으로 그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줄거리

성공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올바르고 건설적이며 일상적인 습관이다. 내면에 자리 잡은 자아가 사실상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좋은 자아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일상은 패러다임이 지배한다. 패러다임이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내장된 정신적인 프로그램이다. 잠재의식은 우리의 습관적인 행동을 지배하며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적이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패러다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패러다임 안에서 살지 못한다. 많은 사람이 부모나 보호자, 그 밖의 누군가가 만들어준 패러다임으로 살아가며 그 패러다임이 평생을 좌지우지한다.잠재의식은 땅과 같다. 그 속에 무엇을 심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받아들이고 키울 뿐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판단하지 않는다. 잠재의식에 심긴 생각은 행동으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각은 심은 대로 자란다. 생각을 잠재의식 속에 심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오직 반복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글을 쓰자. 글을 쓰면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반복해서 쓰는 것은 잠재의식을 통해 '보편적 지성'에 심는 것이다. 보편적 지성은 법칙대로 작용한다. 당신이 원하는 생각을 지속 반복적으로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새겨 넣으면 이 생각은 법칙에 따라 반드시 당신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지식을 알기 전으로는 돌아가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라디오나 전화기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욕망하는 가치의 주파수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패러다임이 주파수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 주파수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 반복해서 새기고 느끼고 그려라. 모든 성공은 5%의 전략과 95%의 마인드셋이다. 목표는 얻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장을 위한 것이다.

처음에 어떤 행동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려면 오래된 습관을 깨뜨려야 한다. 사람들은 잠재의식 속 패러다임이 자신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하 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논리는 많은 사람이 패러다임을 바꾸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 중 하나다. 모든 위대한 도약은 논리에 저항하는데서 시작된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이다. 믿음은 인생의 모든 것을 형성한다. 불행히도 믿음 대부분은 터무니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 우리의 믿음은 바뀔 수 있으며 항상 변화한다. 우리의 신념 체계는 어떤 것에 대한 우리의 평가가 바탕이 된다. 그래서 어떤 상황을 재평가했을 때 그 상황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바뀌곤 한다.

우리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꿔놓는 것은 반복이다. 우리의 신념 체계를 바꿔놓을 생각에 반복해서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듣고 또 들을 때 우리는 그 말을 믿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념으로 새겨진다.

저자 '밥 프록터' 소개

전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의 저자이자 '시크릿'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내 전설적인 자기계발 자다. 26살에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강렬한 변화를 경험했다. 이후 얼 나이팅게일, 월러스 워틀스와 같은 동기부여 대가의 뒤를 따라 성공 철학을 배우고 연구했고 그들의 위대한 가르침을 한 단계 발전시켜 글을 쓰고 강연했다.

느낀 점

밥 프록터는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 더 이상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려면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아무 생각 없는지 안다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 거다. 사람은 사람한테 상처를 받으면서도 항상 사람 안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이는 인간의 본능이다. 인간의 진화 첫 번째 목적은 생존이다. 집단에서 나온다는 것은 생존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같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올바른 신념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올바르게 심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단 한 가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