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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불안과 무기력을 다스리는 방법

불안감

불안하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감정입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니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 불안합니다. 혼자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자기도 모르게 불안하고 겁이 납니다.

 

혼자서 이런 상태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멘토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의지하면 덜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람을 찾기 어렵다면 자신을 믿어 주고 지지해 주는 가족이나 친구도 좋은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의지하는 사람 없이 우리 마음에서 올라오는 불안을 다스린다는 게 어렵습니다. 나를 믿고 지지해 주는 누군가를 주기적으로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적으로 생긴 불안이 조금 수그러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이 우리를 좀 안정되고 너그러워지며 덜 불안하게 합니다.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들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왜, 불편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오늘 기분이 안 좋고 불편하다면 어떤 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표현해주면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긴장하지 않고 당신의 기분을 담백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무기력

무기력해졌다는 것은 방전이 되었다는 겁니다.

몸에 남은 에너지가 없어서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력감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도 주변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소한 삶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변 분들과 같이 나눕니다.

일상 생활에서 작은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자주 느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웃과의 가벼운 인사도 좋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긍정적인 행동들이 모여서 긍정적인 생각이 됩니다.

무기력 상태가 오래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행동을 루틴으로 만들어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