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의 의견과 반대편에 서 있을 때가 있다.
다수의 선택을 믿어야 할지 내 선택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다.
많은 사람의 선택을 따르는 게 무난하겠지? 라는 생각과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걸 하면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싸운다.
그럴 때
'하나밖에 없는 내 인생을 걸고 할 만한 일인가? 라는 질문을 100번 정도 해본다.
그럼, 내면 깊은 곳에서 마음의 소리가 서서히 들리기 시작한다.
내 마음이 원했던 선택은 후회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