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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소유

물건에 대한 애착은 방향이 엇나간 안정감일 뿐이다.

 

물건을 끌어안고 느끼는 만족감보다 이를 대담하게 버리고 새로 출발하는

상쾌함을 선택하기 바란다.

물건을 버림으로써 생활의 생동감을 더할 수 있다.

주변의 물건을 없애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 안에서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 든다.

 

'소중한 물건'이라는 것도 결국 환상일 뿐이다.

'소중한 물건'은 물건을 소유한 사람의 결단이나 행동을 구속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을 소중히 하는 데에 장애물이 된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을 때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소유욕이라는 것이 없었던 갓난아이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무 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갓난아이의 천진난만함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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