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에서 스토리란?

스피치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나를 보여주는 말하기다. 진정성을 가지고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오롯이 나만의 개인적인 히스토리에서 출발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제대로 보여줄 때 대중은 나의 편이 된다.

나만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 오로지 나의 이야기가 사람을 감동시킨다.

 

스토리는 그 어떠 강요도 없이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처한 상황 → 위기 →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가? (나만의 독특한 방식) → 변화

 

다양한 색상 중에 나에게 딱 맞는 색상의 옷을 입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그 누구도 아닌, 나다운 나만의 스피치 스타일을 만들어보자.

 

30초도 채 안 되는 첫 시작에 나만의 색깔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첫 시작은 가볍고 쉽게 하자. 청중이 궁금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장 강렬한 말, 청중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말은 서두에 배치한다.

 

내 발표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무엇인가?

내 주장을 한 단어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상대가 바뀌지 않을 거라는 부정적인 믿음으로 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믿음, 사랑, 존중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결정하는 요인은 목소리 38%, 비언어적 메시지 55%,

말하는 내용 7%다. 비언어적 요소인 얼굴 표정, 제스처, 자세, 시선, 시각자료를 잘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