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곧 내가 된다.
우리는 말로써 자신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
'어른 답다'라는 표현도
어른에게 어울리는 어휘와 절제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성립된다.
사람들은 말에 담긴 감정을 듣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말의 수준이 곧 내가 되는 이유다.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은 말의 수준을 높이는 행위와 같다.
말도 우리와 같이 성장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이어갈 수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첫 번째, 말로써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말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두 번째, 항상 뭔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독서를 많이 한다.
세 번째, 독서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하는 걸 좋아한다.
나중에 말하기의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머리에 더 깊이 새겨지면
나의 가치관 형성에 기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 자존감이 높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기꺼이 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자신의 믿음으로 표출돼서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나눌만한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믿는다.
다섯 번째, 내 말을 하면서도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쿨하게 서로의 다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용기 또한 가지고 있다.
여 섯째. 말하는 사람만의 독특한 '나 다움'이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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