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집중의 힘'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초집중의 힘'은 성공의 핵심인 초집중을 37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공부 또는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초집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과정을 거쳐야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신의 무의식을 통제하여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줄거리

메타인지는 고차원적이고 초월적인 인지 능력으로 인간은 메타인지를 통해 빠른 판단력과 통합력을 얻었다. 하지만 누구는 정교한 메타인지를 갖추었고 누구는 정교하지 않은 메타인지를 갖는 까닭은 친숙함에서 비롯되는 오류에 빠졌기 때문이다. 안다. 모른다의 판단 기준은 '친숙함'이다. 친숙함에서 오는 '오류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간의 두뇌는 효율성을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멀티태스킹을 하지 마라. 친숙함에서 오는 오류에 직면할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여러 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지만 최고의 성취를 이루려면 한번에 하나씩 집중해서 처리해야 한다.

목표를 한 번 세웠다면 목표치를 절대 건드리지 마라. 바꾸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전략이다.

 

인간은 왜 스스로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가?

집중할 것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두려움이란 = fantansied(공상) + experience(경험) + appearing(보여지다) + real(현실) = fear

현실처럼 보이는 공상화된 경험이다. 매순간 집중할 것에만 집중하며 살아간다면 두려움은 최소화되는 것이 당연하다.

정말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욱더 자신이 원하는 일, 집중해야 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해 몰입하라. 이것이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사람은 정해진 호흡을 다하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호흡을 길게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호흡은 감정을 통제하는 것에도 밀접한 영향을 준다. 올바른 호흡 방법은 숨은 입이 아닌 코로 쉬는 것이다. 코으로 흡입하는 공기량이 입보다 20% 많다. 복식호흡을 한다. 숨을 쉬고 내쉴 때 배가 같이 움직이는 호흡으로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부풀리고 숨을 내뱉을 때는 배의 공기를 빼는 방법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의 재미를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사전에 얼마나 철저하게 제대로 된 준비를 거친 후에 경험을 했는가'다. 하찮은 일일수록 준비과정이 전혀 없어도 재미있다. 처음부터 재미있는 것은 없다. 당신이 그것을 잘할 수 있기 전까지 어떤 것도 재미있지 않다.

지금 당장 자신이 처해진 상황 속에서 재미를 만들어 가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무엇이든 반복하면 잘할 수있다. 의미 있는 것을 반복해서 학습해 나가는 것은 무의식을 통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짧은 삶 속에서 깊은 공감을 나눌 수 있고 서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가 되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면 진짜 가치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한 다음 내가 진짜로 원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남들을 초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낸 뒤에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게 진정한 인간관계다.

인정욕구와 의존욕구에서 벗어나면 인간관계가 보다 자유로워진다. 여럿이 모여서 시간을 낭비하는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초집중하라.

저자 소개' 박세니'

20대부터 자수성가 억대 소득 무자본 창업 성공 신화. 대입 학원계 최초로 수험생 전문 심리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는 '초집중의 힘'을 출간했다. 대입기숙학원 정식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그의 심리 수업은 20년간 매년 엄청난 숫자의 수강생들을 합격시키는 기적을 만들어 내며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었다.

느낀 점

인간이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내가 왜 그걸 안 했을까?" 라고 한다.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해하는 사람들보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한탄하면서 죽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책을 읽고 생각만 한다는 것,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이를 이겨내는 것이 삶을 대하는 바른 태도다. 우리가 정해지 시간 동안 살다 가는 존재임을 정신에서 받아들인다면 무엇이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를 인식하며 살게 되고 결국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