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의 유례

회복탄력성의 유례

성공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를 말한다.  불행한 일은 행복한 일보다 질적으로 강도가 더

센 것처럼 느껴진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은 환경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1954년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신생아 833명의 30년 후의 성장과정을 관찰한 내용이다. 

참고로 카우아이 섬은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곳이라는 특징 때문에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30년 후, 결과는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단, 그중에서도 가장 환경이 열악했던  201명을 골라 분석을 했는데 30% 가량의 72명이

환경은 아주 안 좋았지만 문제를 일이키지 않고 잘 성장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잘 성장한 이 30%의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을 믿어 주고 사랑을 준 오직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회복탄력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총체적 능력, 즉 변화하는 상황에 알맞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직접적인 방법은 감사 편지 쓰기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면 심장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감사하기는 짧은 기간 동안에 몰아서 집약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규칙적으로 자주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잠들기 전에 글로 기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두번 째는 운동하기다. 유산소 운동(조깅, 에어로빅, 줄넘기)이나 근력운동(아령, 팔굽혀 펴기, 요가, 스트레칭)이 좋다.

일주일에 3번 이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삶에서 벌이지는 모든 일들을 자신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상황이 안 좋을 때는 그 상황에 자신을 맞춰서 안 좋은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회복탄력성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