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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의 역습' 줄거리 4

규칙적인 생활이 장을 치유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생선 기름은 소장 점막의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 연어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들기름, 아마씨유, 차조기유 등의 식물성 기름도 좋다. 콩기름 같은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염증이 심해진다. 연어에는 소장 세포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새는 장 증후군은 어떤 식으로든 간에 부담을 준다. 간을 보호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상처 입은 장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사골 국물을 먹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사골국물에는 천연 젤라틴이 있는데 이것이 소장에 생긴 구멍을 메워준다. 하루 1-4컵 정도 섭취하면 좋다.

 

장내 세균 치료로 탁월한 라팍시민이 있다. 라팍시민은 소장 내 세균 과잉 증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른 기관에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항생제다. SIBO 치료에 효과적인 또 다른 바업은 에렌탈이라는 영양제다. 2주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세균 이상 증식의 80~85%를 근절시킬 수 있다.

 

세균이 좋아하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즉 저포드맵 식단을 짠다.

세균이 가장 좋아하고 필요로하는 영양소가 이다. 반면 소장은 당을 소화, 흡수하기 어렵다. 당은 세균의 먹이일 뿐이다. , 파스타, 밀가루 식품, 콩류, 우유, 유제품 등은 이당류로 장내 세균의 패스트푸드와 같다. 소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는 당질 포드맵으로는 콩류, 우유, 요구르트, 과일, 꿀 등이 있다. 모든 사람의 장에 두루 좋은 음식은 사실 없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저칼로리, 0칼로리와 같은 인체가 소화할 수 없는 당은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는 우리에게는 0칼로리지만, 장내세균에게는 100칼로리다.

 

세로토닌의 90%가 장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이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을 계속 마시면 장내에 있는 세로토닌의 감소로 변비가 오기 쉽다. 채소나 수분은 대장내 세로토닌 세포를 정상화 시킨다. 소고기, 생선, 닭고기,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밥은 꼭 필요한 영양소로 한 그릇 정도 먹으면 된다. 밥은 세균의 연료는 되지 않는다. 커피도 하루 한 장 정도가 적당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조절 T 세포는 소화관에 많다. 브로콜리 새싹, 허브가 좋다.

코코넛 오일은 천연 항생 물질이다. 생강은 장 운동 촉진 보조제다. 밀가루는 세균 최고의 먹이다. 세균이 먹는 탄수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