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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유18) 살아지는 인생이 아닌 살아내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이유 살아내는 인생이 있어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다.살아지는 인생이 어떤 삶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 모두는 다 안다. 살아내는 인생을 살아야 성장할 수 있다고 해도 삶에 인위적으로 들일 수 없다는 것도 알고 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난다는 것도 안다. 또 막상 살아내야 하는 삶이 오면 불편하고 두렵고 힘든 감정만 강하게 생긴다는 것도 알기에 되도록이면 피해가고 싶은게 당연한 우리의 마음임도 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데는 그만한 가치와 이유가 있음을 알기에 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쓴다.  살아지는 인생은 말 그대로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성향 그대로, 나를 키우고 만.. 더보기
유17) 우리가 늘 품고 있는 생각이 나를 만든다. '생각이 떠오르다, 생각이 나다, 생각을 하다.'를 다시 생각한다. '생각이 떠오르다, 생각이 나다'는 저절로 자연적으로 우리 생각 안에 들어온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반면에 '생각을 하다'는 내가 의식을 사용해서 자유의지로 하는 행동이다.  언어는 생각의 도구로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 아주 강하다. 지구상에 7,000개가 넘는 언어가 있다고 한다. 각 언어마다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는 유전적으로 공유하는 언어의 기본적인 의미가 새겨진다고 한다. 그러니 언어가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한국 사람이라면 특정한 단어가 주는 의미는 거의 비슷한 감정을 일으키고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타인과 소통뿐만 아니라 관계를 맺고 협력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더보기
유 16)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는 의미 성격이란 무엇인가?성격이란 어떤 일이나 안 좋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에 반응하는 태도나 행동,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똑같은 상황을 봐도 사람마다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다른 것은  각기 다른 경험으로 쌓인 기억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억은 관념이나 신념같은 믿음으로 우리 마음에 켠켠이 쌓이고 강화되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 되어 준다 . 각자의 마음안에 가지고 있는 이 믿음은 사람마다 다르며 이는 곧 그사람의 정체성을 이루는 대부분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 믿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따른다.  세상에는 개개인마다 품고 있는 믿음과 신념으로 만들어진 우주가 사람의 숫자만큼 있다. 그 우주에는 각자의 신념과 믿음으로 만든 체계도 있고 질서도 있으며 행동의 판단기준이 되는.. 더보기
심상 시뮬레이션의 힘 심상 시뮬레이션은 의식계가 무의식계를 조종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상상을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사실을 보고 활성화 되는 부분과 상상만으로 생각해서 활성화 되는 뇌 영역이 같다. 생각은 뇌의 비활성화 상태가 아니며 마음 안에만 갇혀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감각을 통해 진짜로 보고 느낀 것들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 전기 화학 신호로 바뀌어 뇌에 의해 재해석되듯우리 몸은 상상만으로도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호르몬은 우리가 지각을 통해 받아들인 전기 화학 신호와 똑같이 화학 신호를 일으켜 뇌를 자극하며 훈련시키고 단련시키는 일을 똑같이 수행한다.  심상 시뮬레이션 즉, 의식을 사용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의 무의식계를 변화시키고 훈련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더보기
우리가 보고, 듣고,느낀다는 것의 의미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것은 우리의 믿음으로 재해석 돼서 들어온다.오감을 통해 우리가 지각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믿음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가진 믿음(생각)을 바탕으로 보이는 것을 해석하는 것이다. 우리가 겪은 경험은 나를 이루는 바탕이 된다. 이를 우리는 '자의식'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소하게 내리는 모든 결정에도 내가 믿는 믿음이 작동한다.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경험조차도 우리의 믿음이 작동하면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아주 많다.  각자의 뇌에는 각자의 행동을 이끄는 신경 논리가 있다. 이 신경 논리의 바탕은 내가 믿는 신념, 관념, 믿음이다. 이를 해독해야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 이 신경 논리는 내가 세사을 바라보는 방식, 사건이 일어났을.. 더보기
유15) 편안한 삶에서 내가 가진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우리에게 뺏는 것은 무엇일까?https://youtu.be/-fsyrox3QyQ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평안하고 안락한 삶을 꿈꾼다. 또 그걸 이루는 것이 생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인간에게 근심이나 걱정이 없다는 것은 불안함이 없다는 뜻이고 불안함이 없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다는 말로 진화론적으로 이해하면 누군가에게 먹힐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말 그대로 마음의 경계를 푼 상태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못하니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느릴 뿐만 아니라 적응력이나 대응력도 느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평온한 상태가 계속 되면 갑작스런 위기가 발생할 때 생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온실에서 자란 식물, 안에서 키운 강.. 더보기
유14) 열심히 살았지만 왜 제대로 산 듯한 감정이 들지 않을까?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까?https://youtu.be/EWLfAMVh1gQ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살면서 스스로에게 하는 여러 질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아니면 바쁘다는 핑계로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막연한 질문같은 느낌 때문에 다시 무시해 버리기를 반복하며 산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합리화하며서 그렇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간다.  그렇다면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는 걸까?종교에서나 철학자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비움, 사랑, 베품, 용서 같은 감정으로 채우면 제대로 산 듯한 감정이 들까?설령 맞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인 우리가 이 분들처럼 살기 또한 어렵다는 것도 안다.그.. 더보기
유13) 뇌를 알아야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 https://youtu.be/b-Tx1JO5uAY 제가 유튜브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뇌의 기본 논리 시스템이란?뇌는 우리가  믿는 믿음, 관념, 신념, 가치관 등의 모든 생각과 감각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이 지켜온 스토리 맥락에 맞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뇌가 작동하는 기본 논리 시스템이다.그리고 이렇게 뇌가 만든 이야기를 우리의 정체성으로 알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우리가 이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뇌가 마음대로 상상해서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기본 틀과 바탕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자주 심은 생각과 감정이라는 것이다. 뇌는 단지 들어온 생각과 감정, 행동에 맞는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서 출력할 뿐이다. 옛 속담처럼 팥을 심으면 팥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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