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의 22.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야 하는 이유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T1Mg7oULtx8 제가 오늘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놀러 오세요~비교는 남과 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야 삶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비교를 부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비교가 이러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비교는 생존을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 중 하나다. 생존을 위해 얼마만큼의 식량을 재워 놓아야 하는지를 이웃의 식량과 비교하기도 하고 비교해서 적어 보이면 이를 채우기 위해 활동을 더 할지 말지를 정하기 위한 행동의 기준이 돼 주기도 한다. 이렇듯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다 안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필요하다. 단, 이 행.. 더보기 강의 21. 의도적으로 삶에 불편함을 들여야 하는 이유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T1Mg7oULtx8 제가 오늘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불편함이 우리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다른 곳으로 향하게 한다. 삶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 익숙한 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우리에게 불편함과 불안함, 두려움 마음까지 들게 한다. 그럼에도 불편함을 우리 삶에 들여야 하는 이유는 너무 익숙하고 편해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생각과 행동을 다른 방향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신경회로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연결을 시도한다. 단지 나이가 들면서 불안함이 싫고 익숙하지 않아 오는 불편함이 싫어서 해왔던 행동에 더 집착하려는 성향이 강해 .. 더보기 강의 20. 불편함과 불안함이 나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T1Mg7oULtx8 제가 유튜브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불편함과 불안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적인 일들을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정해 놓은 할 일을 하겠다는 태도다. 우리는 그럴 거라는 어떤 막연한 생각을 진실처럼 느끼고 사실로 받아들이며 삶의 많은 부분을 그렇게 믿고 행동하며 살고 있다. 불편함이나 불안함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내 삶에는 없었으면 하는 감정으로 여긴다. 이는 우리가 불편함이나 불안함이 갖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 생긴 오해 중에 하나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이렇다. 인간의 보통 상태는 안정적이고 평온한 상태가 아니다. 이 상태는 자칫 위험에 놓일 수 있고 생존에도 문제가 생길.. 더보기 강의 19. 긍정은 마음이 아니라 태도에서 온다.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s9G17AXdQzc?si=XzgdwBbB1_yZf9zl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바른 행동을 해야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다. 긍정적인 마음이란 어떤 상황을 좋게만 보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쁜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함께 있다고 믿는 마음이다.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이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의식하기도 전에 몸에 밴 익숙한 감정에 이끌려 나오는 경우가 많다. 지적인 학습활동이나 통찰만으로 우리의 정서와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으로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책이나 좋은 강연, 유튜브가 전달해주는 지식만으.. 더보기 강의 18. 감정이 전부다.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s9G17AXdQzc?si=XzgdwBbB1_yZf9zl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은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감정이라는 개념을 어떤 상황에 대해 우리 뇌가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해석하고 판단해서 내린 느낌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감정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그 생각과 행동이 옳다고 우리 자신을 합리화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감정도 무의식의 영역이다. 뇌가 의식하기도 전에 몸이 무의식적으로 먼저 반응하고 이를 바탕으로 뇌가 만든 것이 감정이다. 언어가 생각의 도구인 것처럼, 우리가 많이 사용한 느낌이 몸에 배어 나타나는 것이 감정이.. 더보기 강의 17. 왜 우리는 감정을 그토록 숨기려고 애쓸까?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https://youtu.be/s9G17AXdQzc?si=XzgdwBbB1_yZf9zl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사람의 감정에는 우리가 전하고 싶은 모든 정보가 다 담겨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을 다루는 데 아주 서툴다.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진짜 감정을 주고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이는 사회 문화적인 환경 탓도 있지만 진짜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다양한 상황이 두렵기도 하고 내가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한 마음까지 들기 때문이다. 특별한 감정이 올라와도 그냥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도 많다. 특별한 감정이 생긴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우리는 그냥 무시하거나 알아보려는 자세도 내 삶에 들이지 못.. 더보기 강의 16.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 감정은 몸이 경험을 기억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은 감정으로 몸에 새겨진다. 우리는 이것을 무의식이라 하고 습관이라 부른다. 어느 순간부터 느낌, 감정이라는 말을 많이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는 나를 보곤 한다. 내 마음에, 내 의식에, 내 뇌에 '감정'이라는 단어가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내 생각과 행동을 이끌고 내 삶의 모든 것에 관여하는 것이 감정이라는 것을 알고부터는 더욱 감정에 집중하는 편이다. 이 또한 책에서 얻은 지식을 내 삶에 들이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고 습관이다. 책을 접하면서 오랫동안 가졌던 궁금증이 하나 있었다. 지금은 이해를 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정말 말이 돼? 어떻게? 라고 했을 정도로 믿.. 더보기 강의 15. 뇌는 추상적인 것에 반응하지 않는다. 책 '나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 & 나를 찾는 방법'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뇌의 놀라운 능력 중 하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 기억을 바꾸는 것이고 또 다른 능력 하나는 무시하는 것이다. 뇌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하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은 과소평가하고 자신이 선택했거나 한 행동에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신이 한 기억이 맞고 옳다고 믿는다. 스스로 결정해서 한 경험이 설령 안 좋았더라도 우리 뇌는 좋았다고 합리화해서 말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믿는 것이 뇌의 작동 방식이다. 뇌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걱정도 많이 하지만 신경 써야 할 일을 자주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는 특성도 있다. 1990년도 이전부터 지구온난화에 관해서 계속 문제가 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