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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말이 무기다' 도서, 리뷰 리뷰 내면의 말을 다듬어야 하는 이유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이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라면, 그 생각을 키우는 것이 먼저다. 곧 생각이 말을 만든다. 깊은 생각 없이는 말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이 부족하면 말도 부족하다. 무심코 튀어나온 말에서 자신의 밑바탕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생각을 갈고닦지 않으면 말을 잘하기는 어렵다. 말에는 밖으로 향하는 말과 내면의 말이 있다. 말은 한 단어이지만 그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소리 내서 하는 말, 글로 쓰는 말, 귀로 듣는 말,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는 말 등이다. 내면의 말이란?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깊게 생각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감정이나 생각은 이런 내면의 말을 불러일으킨.. 더보기
거절하는 법 거절하는 법 거절도 예술이다. 부탁하고 말고는 그의 사정이지만, 거절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내 문제이기에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1. 거절하지 않는 단계 가장 낮은 수준이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신이 손해를 봐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타인이 잘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2. 손해가 나도 거절하지 못하는 단계 도와줘도 큰 손해가 없는 한 도와줘야 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거절을 못하는 것이다. 주로 ‘나는 거절을 못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타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내가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거절의 명수가 될 수 있다. 3. 핑계를 대고 거절하는 단계 핑계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거절의 진짜 이유는 아니다. 부탁 받았을 때 가장 어려운 건 거절하는 게 아니.. 더보기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도서, 사고 방식의 힘 인간관계에서 사고 방식이 작용하는 힘 관계를 바꾸는 사고 방식의 힘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은 사람마다 다르다. 말다툼은 대개 잘잘못을 따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인관계의 패턴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태도가 그래서 필요하다. 일차원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옳고 그름, 좋고 나쁨으로만 나누려고 한다. 일차원적 사고를 할 때 우리는 단 하나의 기준 즉, 나의 기준만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려고 한다. 이는 나의 기준이 세상의 보편적인 기준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차원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같은 문제라도 두 가지 측면에서 본다는 것이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지 않고, 이 .. 더보기
인간 관계에서 소통 능력 소통 능력 소통은 일종의 기술이다. 모든 기술의 습득에는 일정한 규칙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과 연습이 필요하다. 기술이란 우리가 익히고 연습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는 내게 닥친 불행한 일을 극복하게 해주는 가장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대화 즉 소통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된다. 소통 능력은 인간관계와 설득의 능력이다. 소통 능력이 좋아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비록 말은 어눌하게 해도 호감을 주는 사람은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타인을 설득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기술 중 하나가 '신뢰감'이다. 신뢰감은 솔직함에서 온다. 솔직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감정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내가 할 말에 진정성을 담을 수 있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 더보기
#취약성의 #수치심이란? 취약성 안의 수치심? 취약성이란 “내게 부족한 부분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불확실성을 감내하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일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취약성을 인정하는 과정이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취약해진다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나의 감정과 경험을 털어놓는 것이다. 서로가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를 존중하는 취약성은 관계를 더 깊고, 신뢰를 쌓게 한다. 취약해지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신뢰해야 한다. 취약성 중에서 수치심은 관계의 끊어짐을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사람은 이어짐과 사랑과 소속을 강하게 본능적으로 열망하는 존재다. 수치심의 감정은 틀리면 어쩌나, 망신당하면 어쩌나, 위축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전진하는 데 필요한 위.. 더보기
회복탄력성의 유례 회복탄력성의 유례 성공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를 말한다. 불행한 일은 행복한 일보다 질적으로 강도가 더 센 것처럼 느껴진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은 환경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1954년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신생아 833명의 30년 후의 성장과정을 관찰한 내용이다. 참고로 카우아이 섬은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곳이라는 특징 때문에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30년 후, 결과는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단, 그중에서도 가장 환경이 열악했던 201명을 골라 분석을 했는데 30% 가량의 72명이 환경은 아주 안 좋았지만 문제를 일이키지 않고 잘 성장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보기
겸손의 의미 겸손의 의미 겸손은 자신의 결점을 기꺼이 인정하는 마음가짐이다.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 것을 극복한 누구에서든 혹은 무엇에서든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다. 겸손은 온순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허약함과 같은 의미도 아니다. 무시하고 짓밟아도 가만히 있는 심리상태인 순종과도 상관이 없다. 겸손은 정신적 고상함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겸손은 시각을 바꾸고, 세상이라는 더 큰 그림 속에서 우리가 제한된 의미를 지닌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마음가짐이다. 겸손은 부족한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고맙게 여기는 감사의 마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겸손은 우리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를 인식하고 맹점을 인정하는 마음과도 같다. 겸손하다는 것은 자신의 결점을 알아차리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겠.. 더보기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도서, 줄거리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9가지 비결 인간관계는 결국 '최면'을 잘하면 된다. 어려운 인간관계의 벽을 뛰어넘자. 두려운 마음부터 정리해라. 나만의 남다른 능력으로 당당한 멘탈을 유지하고 상대방을 최면 상태로 만드는데 주력해라.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8가지 비결이 있다. 1. 인간관계 구조에는 그냥 아는 사이, 조금 친한 사이, 매우 친한 사이가 있다. 인간관계의 구조를 이해하고 잘 선택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사이를 잘 넘나들며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운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2. 타인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잘 들어줘라. 대부분의 사람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주제는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잘하는 분야다. 자기 자랑에 관한 것일 수밖에 없다. 자신감이 없는.. 더보기